수원천 복원기념
아시아.태평양 10개국, 200여명의 국제 청소년 물포럼이 수원에서 열리다
아시아.태평양 청소년물포럼은 7월24일(화)~7월27일(금) 3박 4일간 경기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공식적인 개막식은 7월 24일(화) 오후2시 경기대학교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님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축사 및 수원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진다.
참가국으로는 호주,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한국 10개국이며,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물환경보전에 관하여 각국사례발표 및 토론, 수원천과 화성탐방, 물의 사유화를 쟁점으로 한 국제 모의 물법정 등의 행사를 통해 2012 수원 물환경 공동선언문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수원은 예로부터 물과 관련이 있는 매홀(買忽), 수주(水州), 수성(水城)이라 불리다 수원(水原)이란 지명을 얻게되었다. 또한 수원은 정조대왕이 건설한 최초의 계획도시이며 수원천을 중심으로 축조되었다.
수원천에 화홍문, 남수문, 방화수류정을 축성하였고 수원천변에는 버드나무를 심는 등 자연환경 기능을 겸비한 물의 도시 수원을 만들었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도시화로 인해 수원천을 비롯한 하천과 호소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물의 도시라는 지명을 위태롭게 하였고, 이를 구실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남수문터를 복개하여 도로를 만들어 우리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
수원시민들은 수원천 복개 반대운동을 전개하였고 수원시는 이를 수렴하여 수원천 복개를 중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수원화성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수원천 옛 모습 찾기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수원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였다.
더불어 복개되었던 구간을 복원하고 유실되었던 남수문을 재건함으로써 물의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미래세대 물환경보전 지킴이를 양성하는 아.태청소년 물포럼을 수원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수원에서 물환경보전운동이 논의되고 확산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4일(화)~7월27일(금) 3박4일간 경기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7월 24일(화) 오후2시 경기대학교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님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축사 및 수원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10개국, 200여명의 국제 청소년 물포럼이 수원에서 열리다
아시아.태평양 청소년물포럼은 7월24일(화)~7월27일(금) 3박 4일간 경기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공식적인 개막식은 7월 24일(화) 오후2시 경기대학교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님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축사 및 수원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진다.
참가국으로는 호주,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한국 10개국이며,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물환경보전에 관하여 각국사례발표 및 토론, 수원천과 화성탐방, 물의 사유화를 쟁점으로 한 국제 모의 물법정 등의 행사를 통해 2012 수원 물환경 공동선언문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수원은 예로부터 물과 관련이 있는 매홀(買忽), 수주(水州), 수성(水城)이라 불리다 수원(水原)이란 지명을 얻게되었다. 또한 수원은 정조대왕이 건설한 최초의 계획도시이며 수원천을 중심으로 축조되었다.
수원천에 화홍문, 남수문, 방화수류정을 축성하였고 수원천변에는 버드나무를 심는 등 자연환경 기능을 겸비한 물의 도시 수원을 만들었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도시화로 인해 수원천을 비롯한 하천과 호소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물의 도시라는 지명을 위태롭게 하였고, 이를 구실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남수문터를 복개하여 도로를 만들어 우리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
수원시민들은 수원천 복개 반대운동을 전개하였고 수원시는 이를 수렴하여 수원천 복개를 중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수원화성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수원천 옛 모습 찾기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수원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였다.
더불어 복개되었던 구간을 복원하고 유실되었던 남수문을 재건함으로써 물의도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미래세대 물환경보전 지킴이를 양성하는 아.태청소년 물포럼을 수원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수원에서 물환경보전운동이 논의되고 확산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4일(화)~7월27일(금) 3박4일간 경기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7월 24일(화) 오후2시 경기대학교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님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축사 및 수원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