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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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2차회의가 열렸습니다.
2차회의에도 연구진, 용인시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지자체 등 20여명 참석해서 열띤 논의를 했습니다.
올해 환경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에는 용인, 구미, 군산, 김해 등 4개 지역이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구축사업 용인지역 사전회의(6/10)와 1차 회의(7/5) 때도 그랬는데,
이번 2차 회의에도 환경부 용역 연구진, 용인시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지자체 등 20여명 참석해 열띤 논의를 했습니다.
8월 21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시민사회, 기업, 시의회, 행정 등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다시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조례안을 잘 검토하고 의견 반영을 해서, 용인지역 상황에 잘 맞는,
그래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조례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