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곡초 앞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공사 중단 및 허가 취소 촉구 기자회견]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436-12번지, 지곡초등학교 앞 부아산 일대는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436-12번지, 지곡초등학교 앞 부아산 일대는
멸종위기 2급 맹꽁이와 경기도보호종 도롱뇽이 서식하는 청정 환경입니다.
지금 이 산이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공사로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산은 ㈜실크로드시앤티가 2009년 9월 매입하여 건축을 추진했으나
보전산지, 급경사지형, 주민안전 우려를 이유로 용인시가 2010년 반려시켰고,
이후에도 두 번이나 취하했던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부, 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법원 등 대한민국의 부조리가 총 집결된 난개발입니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부, 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법원 등 대한민국의 부조리가 총 집결된 난개발입니다.
경사도 21.3도가 넘는 경사지가 용인시 공무원의 17.5도 정도란 말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되었고,
35분 만에 식생 및 생태조사를 완료한환경영향평가서는 거짓투성이였습니다.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인허가 조건을 위배하여 2016년 4월엔 용인시로부터 건축허가 취소를 받았지만
2016년 7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가 기업을 위해 건축허가 취소를 취소하여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 부아산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부아산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크로드시앤티의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사업은
건폐율 축소, 수중양생조 용량축소, 설계도 은폐 등 여전히 의혹으로 가득합니다.
이에, 불법 의혹들을 낱낱이 짚고 용인시에 즉각적인 공사 중단과 허가 취소를 촉구하기 위해
지곡초 학부모들과 주민, 용인, 경기, 전국의 시민단체들이 모여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 일시 : 2017. 9. 26. 화. 오전 11시
▲ 장소 :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
▲ 내용
-경과보고
-전국, 경기, 용인지역 시민단체, 지곡초 학부모와 주민 발표
-기자회견문 발표
-질의응답
▲ 문의 : 031-266-9190 용인환경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