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에 모두 힘을 내어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달은 외래종이 우리나라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종이 단풍잎돼지풀을 함께 제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장갑을 끼고 모두 열심히 뽑아냈는데요, 작년보다는 습지 주변에 단풍잎돼지풀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보면
제거작업이 효과가 있었나봅니다.
물 속에서 토종어류를 잡아먹는 블루길과 베스도 낚아보려하였는데,
무더운 날씨탓인지 한 마리도 낚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모두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준 친구들 멋있습니다~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