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보전 활동

[모니터링] 2020 서천동맹꽁이습지 조사(1-12차)

 

멸종위기2급 맹꽁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20년에도 조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4/27 1차 모니터링

[모니터링] 5/15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

2020년 5월 15일, 비가 내렸습니다.

내린 비에 새끼두꺼비가 이동을 할 수도 있어서 고기동에 있는 습지로 나가보았습니다.

0
열심히 새끼두꺼비를 찾고 있는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센터장님^^

 

4월에 왔을 때 두꺼비 올챙이가 많았었는데, 벌써 이동을 한 것일까요?

오늘은 새끼두꺼비를 한 마리밖에 보지 못했습니다.(꼬리도 들어가고 빨라서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ㅠ)

 

습지에서 개구리와 올챙이들은 만났습니다.

[모니터링] 4/13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

2020.4.13.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습지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알에서 깨어나 헤엄치고 다니는 두꺼비와 개구리 올챙이, 알주머니 속에서 이제 막 깨어나고 있는 도롱뇽을 만났습니다.

개발로 인해 사유지의 둠벙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고기동 광교산 자락에서 양서류를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0
개구리 올챙이

 

[모니터링] 3/19 성복습지 모니터링

2020.3.19.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성복동 광교산 자락의 습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성복습지는 해마다 두꺼비, 개구리들이 산란하러 내려오는 작은 둠벙입니다.

물의 양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아서 염려하는 곳인데,

올해는 두꺼비와 개구리 등 양서류가 산란과 서식을 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0

 

습지가 마르지 않고 물이 고여 있어 다행입니다.

 

[캠페인] 양서류 로드킬 모니터링 및 로드킬 방지 현수막 게시(2차)

 

 

2020.3.12.

수지구 고기동 낙생저수지 주변 양서류 로드킬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7년 동안 모니터링을 했던 고기동논습지, 두꺼비 산란처이자 멸종위기종 대모잠자리 서식처였던 논습지는 지난해 도시공원일몰제 대응과정에서 매립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흙으로 메워진 밭으로 남아있네요.ㅜㅜ

0
2019년 4월, 두꺼비가 와서 알을 낳던 습지

 

[캠페인] 양서류 서식지 모니터링 및 로드킬 방지 현수막 게시(1차)

2020. 2. 27.

아직 맹꽁이가 나올 때가 아니지만, 서천동 맹꽁이 서식지에 다녀왔습니다.

3월 초 착공되는 공사를 앞두고 용인시 담당 팀, 현장 공사 담당자와 원형 보전지 보호를 위한 논의를 했습니다.

이곳 원형 보전지는 서농복합주민센터 부지의 약 20%에 해당합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2018년 생태모니터링을 하면서 멸종위기 2급 맹꽁이의 산란과 서식을 위해 원형 그대로 보전하기로 한강유역환경청, 용인시와 협의한 곳입니다.

0

 

원형 그대로 보전하기로 한 후 3년 동안의 사후모니터링 계획을 세우고 2019년에 1차년도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모니터링] 2019년 서천동 일대 멸종위기2급 맹꽁이 모니터링 마무리

1

 

[동막골두꺼비학교] 초등습지지킴이 11월 활동

2019.11.17


그동안 활동했던 습지와 숲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물 팬던트 만들기를 했습니다.

잠자리와 나무가 재탄생!

[동막골두꺼비학교] 초등습지지킴이 10월 활동

2019. 10. 20

 

10월 활동은 빠진 친구들이 많아 두 명이 참석했습니다.

안개낀 숲길로 들어갑니다.

추적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 초등습지지킴이 9월 활동

2019. 9. 22

태풍소식과 더불어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우비를 입고 조심조심 숲으로 들어갑니다.

떨어진 밤과 도토리를 주우며~~^^

한웅큼 주워 다람쥐먹으라 던져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