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정의는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10일,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에서 2021년 사업으로 용인시민 대상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의 주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역량"으로, 이후연구소 하승우 소장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환경분과 위원은 대면으로 참석, 시민 참가자들은 비대면으로 참여했습니다.
기후 위기의 세계, 전국의 현황과 용인의 기후 예산, 시민들의 향후 활동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투플정거장, 투명페트병 모으는 용인환경정의 거점 아시죠?^^
죽전1동 투플정거장에 모인 투명페트병을 마대자루에 담아서, 파쇄해서 칩을 만드는 곳으로 내보냈습니다.(2021.11.11)
빈페트병은 가벼운 무게인데, 모으니 무게가 어마어마해지네요.
모으고 담고 마대자루에 옮기고 차에 싣고... 수많은 손길로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환경을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시는 시민들께 감사합니다.
투플정거장에서 이 모든 걸 총괄하시는 용인환경정의 백소영 운영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용인환경정의, “떴다 자원순환 실험가게” 성황리에 개최
쓰레기 제로 제품, 업싸이클링 제품 등 28개 환경부스 참여
○ 10월 30일(토) 용인환경정의는 용인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롯데몰 수지점 1층 정문 앞 야외 공간에서 “떴다, 자원순환 실험가게”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죽전1동 투.플.정거장 운영 한 달 차, 점점 더 많은 용인 시민들이 방문하여 투명PET 수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는 8월에 시작하여 9월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그러니까 9월 4일(3회차), 9월 11일(4회차), 9월 18일(5회차), 9월 25일(6회차)에 투.플.정거장을 열고 투명페트병을 모았습니다.
지금 집에 쌓여있는 투명PET들!
투.플.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난 8월 21일 시작된 투.플.정거장의 투명PET병 모으기 프로젝트!
이제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낮 12시에 죽전1동 투.플.정거장이 문을 엽니다.
오시는 길에 조금 헤매실 수도 있지만, 죽전 도서관 맞은 편 고가도로 아래 컨테이너를 기억해 주세요!
용인환경정의, 자원순환의 날 맞이 집중 행동
탄천에서 시민 실천 활동 및 기후 캠페인 전개
○ 용인환경정의(공동대표 강경태·양춘모·황부경)는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기후 재앙에 직면한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천에서 시민 실천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용인시 생활감동 프로젝트 마을실험실과 용인환경정의가 우수한 재활용 자원인 투명 PET를 모아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투.플.UP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투명 페트병(1L) 25개는 약 1kg의 리사이클 원사가 되어 티셔츠로 재탄생하게 되는데요, 투명페트병(500ml) 7개면 티셔츠 1장이 됩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용인시 생활감동 마을실험실 3차 회의 실천 과제 중 하나인 '대형 마트 내 입점 포장 가능 음식점에 용기내 참여 촉구 위해 용인환경정의 / 마을 실험실 공동 공문 발송' 관련하여 용인시 소재 대형 쇼핑몰과 대형마트에 소비자가 재사용 용기 지참 시 포장이 가능하도록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