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대지산공원 8월 활동
오랜만에 모인 대지산공원 친구들. 이번엔 신봉계곡 계곡 탐사를 떠났습니다.
대지산공원 친구들 100% 참석!
오랜만에 모인 대지산공원 친구들. 이번엔 신봉계곡 계곡 탐사를 떠났습니다.
대지산공원 친구들 100% 참석!
완연한 여름이 되었습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벌써 5회차를 맞이했네요~
습하고 무더운 날씨지만 예비 시민정원사들은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야생화단으로 향합니다.
이번 시간은 대지산공원의 정상을 거쳐 야생화단으로 갑니다.
콩세알(김미자)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알차고 유익한 강의와 함께 산을 올랐습니다.
7월 4일 대지산공원 철쭉길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참나무 두 그루가 쓰러졌네요.
일요일이어서 일단 시청 민원실로 연락했고, 공원관리과와 연결되어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7월 6일에 현장 확인하러 대지산공원으로 갔습니다.
대지산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은 데크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야자매트길로 올라가다보니 먼저 진행한 공사 후 방치된 흔적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곧 치우시겠지만 보기엔 좋지 않네요.
6월 26일 대지산공원에서 만난 친구들.
적은 인원이지만 씩씩하고 즐겁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진입로길
깨끗하고 단정해졌습니다.
6월 26일 토요일, 신봉계곡 친구들과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우산속에 빗소리들으며 숲으로 들어갑니다.
비를 맞아보면 어떨까?
모두들 우산을 접었지요.
점점 숲으로 들어갈수록 나뭇잎이 가려줘서
편안했습니다.
*일시: 2021.06.26(토) 10시~12시
*주제: 초록잎의 세계
비 예보로 아침에 조금 마음을 졸였지만 다행히 활동에 지장을 줄 만큼은 아니었어요.
6월 23일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네 번째 활동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김미자(콩세알) 선생님께서 대지산공원 나무의 종류와 특징 등 목본을 위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대지산공원을 오르는 길 주위에 있는 벚나무, 오동나무, 밤나무를 보고 만지고 느끼며 각각의 나무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로브잣나무는 잣나무이지만 사람이 열매를 섭취할 수는 없고 공원에 많이 심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6월에 들어서며 점점 후덥지근해지는 날씨 속에 예비 시민정원사들이 세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도시공원 이해하기'와 '시민녹색봉사'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양춘모 용인환경정의 대표님께서 도시공원과 시민녹색봉사의 의의와 사례에 대해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5월 26일,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두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식물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듣고, 이후에 야생화를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미옥 강사님(한국식물파라택소노미스트회)이 오셔서 식물의 구조와 역할, 야생화 심고 관리하는 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올해 다시 시작하는 숲지킴이 5월 첫만남.
함께 나를소개하는 시간을 나누고
숲에 나뭇잎.애벌레.새들의 삶의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풀어갑니다.
다양한 무늬모양이 다른 애벌레 발견~
비온뒤 숲의 공기가 때죽나무 꽃향기따라 은은하고
다함께 보고 새가되어
다시 찾고
돌아오며 아이들이 제안하네요.
담달엔 가재도 찾아보고 물속에서 놀자구요.
담달엔 다같이 만나요~
<타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