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부터 용인시의 "우리동네 공원지킴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대지산공원 지킴일 참여하기로 했고, 이 활동은 22년 말까지 이어집니다.
11월 3일, 대지산공원에서 우리동네 공원지킴이 1차 활동을 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 회원님들도 언제든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석성산 친구들과 가을 향기 맡으며 산에 올랐습니다.
아직 숲에는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네요...
가을 끝무렵 신봉계곡 친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매번 오르던 숲길을 집게랑 봉투들고 쓰레기를 찾아 나섰지요.
가다가 열매도 만나구요.
날씨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대지산공원 친구들과 만났어요.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 친구도, 패딩을 입은 친구도 있는 각양각색의 모습이네요!
죽전 투.플.UP 정거장에 들러 투명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활동을 같이 참여해 보았어요.
투.플.UP 정거장에서 수거해온 플라스틱을 내려놓고 이런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환경운동에
작으나마 동참해 봅니다
거미에 대하여 알아보고 거미찾으러 출발~~
화려하고 몸집이 커다란 무당거미.
땅위를 정신없이 기어다니는 늑대거미들, 알집을 달고다니는 늑대거미, 다리가긴 통거미 등
다양한종류의 거미들을 찾아보고
준비한 실을 가지고 거미줄을 직접 쳐본후 거미와 곤충이 되어 먹이사냥 놀이를 해보며 거미의 생태를 알아보았습니다
선한 바람따라 오르다 물봉선화의 첫만남.
멀리 톡터지는 씨앗.
거미의 구조를 알아보고
무당거미를 직접 관찰해봅니다.
산소위에 풀밭을 오가며
방아깨비.여치베짱이.잠자리..
참개구리도 찾았지요
밤도 줍고
도토리로 만든 팽이로
함께 굴려보고 마무리했습니다.
9월에 만난 석성산 친구들
9월 주제는 거미줄의 비밀인데..... 오늘 석성산에서 특별 체험행사가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숲을 돌며 QR 코드를 이용해 숲해설도 듣고요,
자연의 색으로 손수건 꾸미기도 했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도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 있네요~
맑고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에 예비 시민정원사들이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야생화단으로 올라갔습니다.
화단에 도착하자마자 우리의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
수세미가 엄청 자라 있어서 다들 깜짝 놀랍니다.
석성산 친구들과 계곡 탐사하는 날
날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아 참 좋은 날~
계곡 주변도 탐색하고 가벼운 물놀이와 돌틈에 숨은 귀여운 개구리도 만났어요
칡꽃향기 물소리 풀벌레소리가 가득한 8월의 숲
풀이 우거진 길따라
다양한 곤충들을 먼저 만나봅니다.
방아깨비.메뚜기.베짱이.잠자리...
넓은 산소아래 우리가 더 달리고 잡고 뛰어다니기 바빴지요.
자세히 우리가 다름을 살펴보고 다시 돌려보내고
물길을 오르는데 청솔모가 떨어뜨린 잣송이
한알씩 맛보더니 자꾸만 먹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