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용인시 정보공개제도,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 (1)_서정일
용인시민신문에 기고한 서정일 운영위원님의 기고문입니다.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682
용인시 정보공개제도,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 (1)
용인시민신문에 기고한 서정일 운영위원님의 기고문입니다.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682
2021년 12월 24일, 용인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용인환경정의 자원활동가이자 운영위원이신 두 분이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8년 시작했던 서천동 맹꽁이 서식지 모니터링을 올해 2021년 12월로 마무리했습니다.
2018년에 조사를 시작한 후 매년 작성한 조사보고서가 총 4권입니다.
2018년 서농복합주민센터 부지 맹꽁이 포획이주 및 생태모니터링 보고서,
2019~2021년 서농복합주민센터 부지 맹꽁이 사후모니터링 보고서가 그것입니다.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일대가 잘 지켜져서, 맹꽁이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남아있길 바랍니다.
[대지산공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성탄절의 숲나들이
꽁꽁 동여매서인지 생각보다 추운 느낌이 덜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시려운 게 문제였습니다.
제기차기를 해보고 가지치기한 때죽나무를 톱질해 악기 연주, 나이테를 보며 나무의 성장 과정도 알아보았습니다.
따끈따끈 꿀군고구마는 최고의 간식이었지요.
- 콩세알샘
2021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
2021년 대지산공원에서의 "우리동네 공원지킴이" 활동을 정리합니다.
1차 활동은 11월 3일, 대지산공원 산책로 및 야생화단에서 했습니다.
성심원 친구들을 만나 자연학교를 시작한 건 2007년이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사무실이 수지 동천동에 있을 때 시작하였으니, 올해가 15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처음 같이 한 아이들은 자라서 중학생, 고등학생, 지금은 청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자연학교 생태교육 봉사를 나가는 선생님들도 몇 번 바뀌었고,
성심원 이사도 있었고, 담당 수녀님도 몇 번 바뀌는 세월이었습니다.
어느새 15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2021년에는 고마리선생님이 성심원자연학교 봉사를 하셨습니다.
고마리 선생님, 애쓰셨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