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골프장이 세수 확대에 최고?(2009.3.4)
골프장이 세수 확대에 최고?
26개 골프장 지방세 529억, 삼성전자 한곳서만 450억
2009년 03월 04일 (수)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도내 골프장수의 25%…6개 추가땐 중앙동 면적의 5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골프장이 운영 중인 용인시에 6개가 또 추진되고 있어 과잉공급으로 인한 세수 저하와 골프장 난립에 따른 산림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용인시가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효과가 높은 기업 유치는 외면한 채 세수 확보를 명분으로 골프장 조성에 적극 나서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26개 골프장 지방세 529억, 삼성전자 한곳서만 450억
2009년 03월 04일 (수)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도내 골프장수의 25%…6개 추가땐 중앙동 면적의 5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골프장이 운영 중인 용인시에 6개가 또 추진되고 있어 과잉공급으로 인한 세수 저하와 골프장 난립에 따른 산림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용인시가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효과가 높은 기업 유치는 외면한 채 세수 확보를 명분으로 골프장 조성에 적극 나서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