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3/14 고기동 습지에서 양서류와 어류 떼죽음 발생
3월 14일, 고기동 습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고기교회 뒤 계단식 논습지는 고기동에서 보기드문 자연환경을 유지했던 곳으로, 양서류들이 산란하고 성장하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올해도 지난 8일 큰산개구리들이 찾아와 알을 낳았습니다.
습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에, 용인환경정의 시민활동가 선생님들이 14일에 조사를 나갔습니다.
아직 도롱뇽 알과 두꺼비 알은 보이지 않지만, 개구리알은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