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교육] 고기교회 주최, 조천호박사의 기후 위기 강의

2022.4.24. 고기교회 주최로 기후 위기 교육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조천호박사께서 "거대한 가속, 담대한 전환"이란 주제로 기후 위기의 현실, 대응 방안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만들어주신 고기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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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4월 활동

 

3월과 4월에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 환경지킴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찾아가는 환경학교>로 수지 성심원에서 자연학교를, 흥덕지역아동센터에서 SDGs 환경교육을 하고 있고,

광교산 신봉계곡과 석성산에서 초등 랄랄라숲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광교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보고입니다.~

 

봄볕 아래 귀룽나무 연두빛 잎과 꽃향기로 가득한 날.

첫인사 나누고 다같이 아는 얼굴이..

다시 돌아온 소율,소영, 소현이 동생 혜인이와 첫인사를 했지요.

새들.풀꽃들 만나며 계곡 아래 양지 바른 곳 깨어난 개구리 도롱뇽 올챙이 찾으며 한참을 물속을 바라보며 만났지요.

서봉사지 절터에 올라 봄숲 풍경도 담고 풀꽃도 보고, 고라니 울음소리도 흉내 내보며 소리도 크게 내보고, 오랜만에 간식 나눠 먹으며 즐거웠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긴 호흡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타잔샘

 

[랄랄라숲지킴이] 석성산 4월 활동

3월과 4월에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 환경지킴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찾아가는 환경학교>로 수지 성심원에서 자연학교를, 흥덕지역아동센터에서 SDGs 환경교육을 하고 있고,

광교산 신봉계곡과 석성산에서 초등 랄랄라숲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석성산  랄랄라숲지킴이 활동 보고입니다.~

 

십자화과 식물의 대표주자 냉이와 꽃다지를 만났어요~

꽃도 귀엽고, 열매도 귀엽고, 씨앗은 더 귀엽답니다 ^^

첫 활동이었지만 도롱뇽 알 모니터링을 위해 조금 먼거리를 다녀왔네요

웅덩이 크기에 비해 알덩이가 너무 많아요...

비가 너무 많이 와도 알덩이들이 다 쓸려 내려갈 것 같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성체까지 자라기가 힘들것 같고,..

이래저래 도롱뇽들에겐 힘든 상황인 듯요.

[시민참여] 시민참여 어울림정원 조성 참여

용인시 공원조성과 주최로, 경안천변에서 어울림정원 조성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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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4월 19일에 대지산공원을 둘러봤습니다.

날씨가 좋아 에코터널에 어린이들이 나들이 나와 놀고 있었습니다.

정상부 안내판 옆 복사꽃이 아름드리 활짝 피었고, 철쭉길에는 철쭉이 예쁘게 피어 찾아온 시민들을 반겼습니다.

작년에 심은 나무, 올해 심은 나무를 돌아보고, 산책길도 살폈습니다.

작년에 심은 산딸나무에는 잎이 돋아 푸르른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올해 심은 나무도 내년에 잎이 나길 기대해봅니다.

심어 놓은 나무의 가지를 누군가 부러뜨린 게 있어 안타까웠는데, 그런 일이 다시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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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새벽·총알배송의 역습...물류센터, 물류창고 관련 기획·연재

서울신문에서 물류센터, 물류창고 관련하여 기획·연재하였습니다.

용인지역 문제도 포함되어 있고, 서정일 용인환경정의 난개발위원장 인터뷰 내용도 있어서 기사 링크합니다.

 

[안내] 시민참여 어울林정원 조성 행사

 

용인 종합운동장 일원 경안천 둔치에서 시민참여 어울林정원 조성 행사가 열립니다.

용인환경정의도 어울林정원 조성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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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동아리] 4/16 판타스틱하천 11기 4월 활동

 

화창한 봄 날씨, 활동하기 좋은 날 ~

4월 16일에 판타스틱하천 11기 4월 활동을 했습니다.

탄천 일대  대지교에서 죽전2교 지나 보정동 카페거리 초입까지 하천 모니터링을 하면서 쓰레기 줍기를 하였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참여한 친구들이 단촐하지만 봄꽃이 한창인 하천변 생태를 관찰하고 봄바람도 느끼며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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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 2022년 4월 성심원자연학교

성심원 친구들을 만나 자연학교를 시작한 건 2007년이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사무실이 수지 동천동에 있을 때 시작하였으니, 올해가 16년째 되는 해이네요.

처음 같이 한 아이들은 자라서 중학생, 고등학생, 지금은 청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 자연학교 생태교육 봉사를 나가는 선생님들도 몇 번 바뀌었고,

성심원 이사도 있었고, 담당 수녀님도 몇 번 바뀌는 세월이었습니다.

어느새 16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2022년에는 번데기선생님께서 새로이 성심원자연학교 봉사를 시작하셨습니다.

4월 16일에 첫 활동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보입니다.

번데기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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