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6/1 성복천 미세플라스틱 오염원 조사
2022.6.1. 성복천 미세플라스틱 오염원 조사를 했습니다.
생태하천복원사업 후 성복천은 나름의 관리가 되고 있고 시민 의식도 꽤 높아진 상황입니다.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해보니 평소 관리되는 하천은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용인환경정의가 하천 쓰레기 조사할 곳은 공공근로 등 관의 손길이 닿는 곳이 아닌 곳으로 선택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천에 담배꽁초가 많이 발견되는데 단순 캠페인의 효과는 별로 없는 듯하고, 제대로 버리는 방법을 교육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중학생들을 하천이나 하천변 휴게장소로 데려가서 쓰레기를 직접 줍게 함으로써 투기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