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6. 광교산 숲지킴이 활동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활동에 우리 친구들 아쉬워 합니다.
예쁜꽃을 피웠던 야생화 들판도 우리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되고
4월에 심었던 소나무는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 기쁘고
갈때마다 키재기를 합니다.
많던 곤충들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동물들도 겨울준비에 들어가는 시기
동물들에게 쌀이며 콩이며, 땅콩등 맛난음식을 숲에 뿌려주었습니다.
우리들도 숨겨진 놀이를 하면서 맛난 땅콩도 까먹고요
수료증도 한명 한명 소중히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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