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산자연학교 참나무반 11월 활동


비오는 토요일 오후 대지산에서 무슨일이?
내내 맑은 날씨였는데 심술궂게도 가끔씩 자연학교 열리는 날 비가 오네요.
그래도 상관치않고 표정들은 밝습니다.
나뭇잎액자 꾸미기를 마치고 정상에 있는 정자에서 공연장을 방불케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어찌나 재주가 많은지 선생님도 깜짝 놀랐어요.
다들 스타성이 있는듯...
대지산자연학교 활동이 좋은 추억과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26일 수요일은 수료식이 있으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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