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활동가 양성과정 네번째 강의가 대지산에서 있었습니다. 수원환경운동센터의 홍은화선생님을 모시고 야생화단에서 강의를 시작했지요. 그저 풀이거니 했던 것들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아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늘 한 풀이름 다 기억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신 말씀이 왜 이리 위안이 되는지요.. 돌아서면 뭐였더라??? 오늘은 다들 완전 열공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림실력들 아주 짱입니다요!! 절대 버리지 마시길, 과정 다 마친후 그림엽서로 책이나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