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민주주의 붕괴를 기도하는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라!

 

[성명] 민주주의 붕괴를 기도하는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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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는 명백한 위헌이자 불법이었으며,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결국 무산되었다.

국가 비상 상황이었는가? 국회의 탄핵 소추와 예산 심의가 진행된 것을 두고 "종북 반국가 세력의 전복 시도" 운운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반헌법적 권력 행사일 뿐이다.

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계를 무너뜨리려는 진짜 위협은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 자신이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의 지지를 상실한 대통령이 개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내린 무모하고 무능한 결정이다.

법의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며, 환경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더니 이제는 국가의 근간마저 뒤흔들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권력에 취해 오만한 결정을 반복하고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대통령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환경정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권력 남용을 강력히 규탄하며, 그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투쟁에 함께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라!

 

2024년 12월 4일

 

환경정의

 

환경정의 [성명] https://www.eco.or.kr/pres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0673703&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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