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세계물의날 기념 성복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3월 18일, 올해 첫 시민 하천 모니터링으로 세계 물의 날 기념 성복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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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천 상류부터 걸어내려오며 동물, 식물, 쓰레기, 오수유입, 하천자연도 등을 평가하고 조사했습니다.

 

성복천의 동물_ 쇠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두더지... 그리고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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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물이 유입되는 곳은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

주민들이 거품과 냄새에 대해 하소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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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천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도시하천의 문제이지만, 산책로의 재료로 쓰인 우레탄 부스러기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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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성복천에는 유난히 쓰레기가 많이 보였고, 주민들도 우리에게 쓰레기를 치워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쓰레기 종류는 담배곽, 비닐, 음료캔, 음료플라스틱병, 자전거, 김치통, 쇳덩어리, 축구공, 과자봉지, 스티로폼 등....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치우기 전에 버리지 않는 주민 의식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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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모니터링 하신 분들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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