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교육] 흥덕지역아동센터 9월 환경교육

2021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아갑니다. 

올해 흥덕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은 선인장, 콩세알, 부엉이, 류화실 선생님께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2일 스물세번 째 교육은 선인장 선생님이 맡아 진행해 주셨는데요,

실내에서 보자기와 종이컵 등을 활용하여 함께 어울려 노는 활동을 했습니다.

 

9월 9일에는 콩세알 선생님과 함께 자연의 색을 찾아 아름다운 미술전시를 해보았습니다.

나뭇잎을 활용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고,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9월 16일 교육은 류화실선생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스물다섯번째 환경교육은 숲자원화 교육이었는데요~

나무를 만지고 다듬으며 나무의 성질과 무늬 등을 관찰하고 다듬어 메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의 집중력이 엄청 높아보입니다.^^

 

9월 23일 9월의 마지막 교육은 선인장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자연 놀이로서, 도토리와 깍정이를 가지고 퀴즈도 진행하고 도토리 팽이 등 여러 가지 놀이도 체험해 보았습니다.

 

2021년이 채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흥덕 지역 친구들은 올 한 해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요?

환경교육을 통해 숲, 식물, 곤충들과 더불어 지내며 자연을 이해하게 되고, 자연이 조금 더 친근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월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와 활동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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