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일회용품이 사라지는 날까지 이대로 쭉~ - '용기내, 용인!'은 지금 -

지금 용인시 곳곳에서는 '용기내, 용인!' 캠페인의 왕성한 참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기내, 용인!' 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되도록 줄이고자 하는 용인시 중소 상점을 대상으로 '용기내, 용인!' 스티커를 드리고 지역 카페나 SNS를 통해 용인시 자원순환 동참 상점임을 알리는 프로젝트 입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도 열심히 근처 매장을 방문하여 참여 가게 확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MARI>

031-265-3500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39 동산프라자 106호

토스트 카페 마리(MARI)는 토스트와 샐러드,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간편하고 맛도 있어 저희도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랍니다.

사장님께 '용기내, 용인!' 캠페인에 참여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이미 사장님은 용기를 가지고 오는 손님들에게는 음식을 용기에 담아주실 뿐만 아니라 본사에 포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안하셨을 정도로 환경을 생각하는 분이었습니다.

'용기내, 용인!'의 취지와 과정을 설명해 드리고 가게 앞에 용기내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키오스크에는 사장님이 적절한 위치를 찾아 붙이겠다고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토스트와 샐러드, 그리고 음료까지 맛볼 수 있는 토스트카페 마리, 많이 방문하고 홍보해 주세요!

 

<스시와쿠>

0507-1421-5518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53 1층 108호

스시와쿠는 수조에서 바로 잡은 생선이 초밥 위에 올라가는 신선한 초밥과, 깔끔한 가게 내부가 인상적인 초밥전문점입니다.

스시와쿠 또한 사장님께 '용기내, 용인!'의 취지를 설명해 드리자 이미 용기에 초밥을 담아주고 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용기에 포장하는 일을 귀찮아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사장님들 덕분에 용인에 용기내 가게가 쑥쑥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산대의 귀여운 피규어 옆에 용기내 스티커 안내판을 세우고 가게 앞에도 스티커를 붙여 눈에 잘 띄게 해 두었습니다.

가게 안이 아담하고 깔끔해서 방문하시는 시민들은 가게에서 식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용인환경정의 뿐만 아니라 많은 용인 시민들이 '용기' 내 주신 덕분에 '용기내, 용인!' 캠페인은 속속 번져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생활에 당연한 일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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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보정동에 거주하는 주민 분이 용인환경정의에 방문하셔서 용기내 스티커를 받아가셨습니다.

점점 더 넓게, 다양한 매장에 용기내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 직접 방문하시면 용기내 스티커를 받아가실 수 있고, 죽전,동천,상현 지역은 스티커를 전달해 드리기도 합니다.

방문 혹은 전달 문의 전 사전연락 부탁드립니다!

 

용인환경정의(031-266-919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31, 502-2호 (죽전동, C․H리베로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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