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아갑니다.
올해 흥덕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은 선인장, 콩세알, 부엉이, 류화실 선생님께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교육은 6월 3일 선인장선생님의 나무를 활용한 놀이로 열다섯번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무의 성장 원리도 알아보고 나무를 사용하여 다양한 것을 그려내는 놀이도 했습니다.
열여섯번째 교육은 6월 10일에 콩세알선생님께서 숲해설로 진행했습니다.
식물의 광합성에 관련한 요모조모를 자세히 알아보았지요.
생태계에서의 식물의 중요한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센터 주변의 숲으로 고고~
열일곱번째 교육은 6월 17일에 류화실선생님께서 나무를 활용한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자연물로 만드는 환경교육은 참여자들을 즐겁게 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게 하는 활동입니다.
열여덟번째 교육은 6월 24일에 부엉이선생님께서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지금, 쓰레기를 어떻게 자원화할 수 있는지 같이 고민해보았습니다.
흥덕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한 지 다섯 달이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숲생태, 자원순환, 기후에너지, 놀이,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을 주제로 친구들을 만날 것입니다.
만남이 쌓이면서 환경에의 인식이 확산되어 미래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참여하는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