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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토요일, 대지산공원 아래 '대지산지킴이 환경교육센터' 전기 수리에 맞춰 청소와 정리도 했습니다.
전기 수리는 아침 일찍부터 멀리서 달려오신 수리아재 김일수님이 맡아서 해결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우리 공간이 광명을 찾았습니다.
힘 보태려 달려오신 할머니 자원활동가 정여사님도 고맙습니다.
찐 환경활동가의 꼼꼼함을 한수 배웠습니다.
앞으로 정여사님의 더 멋지고 유쾌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하루종일 황부경대표, 백소영운영위원장, 이정현사무국장이 막일에 가까운(^^) 노동을 하고 나니 센터 내부가 깨끗이 정리되었습니다.
이 공간은 머지않아 자원순환을 위한 업싸이클링과 제로웨이스트 거점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환경 교육 교구들의 공간일 뿐 아니라 마을 자원 순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꾸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