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4/4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대지산공원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생강나무, 진달래, 개나리가 꽃을 피우는 시기,

대지산공원에도 봄꽃이 피었을 거라 기대하며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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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속에 딱총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이 한껏 새순을 올리고 있고,

생강나무, 진달래 등 나무꽃과 복수초, 바람꽃 등 풀꽃들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지산입구와 산책로 옆으로 나무들이 무자비하게 베어져나가고 밑둥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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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황일까요?

식목일인 4월 5일이 바로 내일인데, 나무를 심지는 못할망정 수십년 혹은 백년이 넘었을 것으로 보이는 나무를

이렇게 처참하게 잘라버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상부로 가는 길에 베어진 나무는 고사목도 있었지만, 산책로 옆 나무들은 멀쩡한 나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용인시에서는 '위험목을 제거'한 것이라고 답합니다.

주로 산책로 쪽의 나무이고, 굵지만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로, 태풍에 대한 대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ㅜㅜ

 

베어져나간 나무 외에 끈이 묶여있는 나무도 다수 남아있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아직 작업이 덜 끝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남아있는 나무라도 다시 살펴, 고사목이 아닌 나무는 살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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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ubmitted by어치 (미확인) on 2019/04/08, 월 - 23:49
이렇게 마구 베다니요? 예전에 철쭉도 멀쩡한 나무 수십그루를 베던데요. 간벌을 잘 선별해야하는데 오래된 건강한 나무를 베면 안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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