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촛불] 세월호참사 1291일째, 죽전역 피케팅

세월호참사 1291일째, 죽전역 피케팅

2017. 10. 27. 금요일.

 

금요일입니다.

죽전역에서 11~13시 사이에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을 받고 피케팅을 합니다.

 

오늘은 세월호 뿐 아니라 용인 지곡초등학교 앞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인허가 과정의 의혹에 대한 전단지 나눔도 같이 했습니다.

용인시에 의혹에 대한 해명 요청 및 인허가취소를 촉구하는 자료입니다.

시민들이 노란리본을 받아들고 전단지 내용을 읽으면서 지나갑니다.

 

공영방송 정상화 촉구 스티커도 나누었습니다.

언론이 바로 서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같은 사회적 참사,

시민과 시민 권리는 안중에도 없는 난개발,

처참하게 무너진 방송의 공정성,

지극히 상식적인 일에 대한 정상화를 이렇게 나서서 요구하고 호소해야 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

 

양손 가득 짐을 들어 불편하신데도 신분증을 꺼내어 보면서 서명해주신 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혼자서, 친구와, 또는 연인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마음 내어 함께 해주시는 분들,

그들 덕분에 늘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s

Submitted by어치 (미확인) on 2017/10/31, 화 - 20:19
수고 많으셨네요. 이제 노란 앞치마까지 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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