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촛불] 세월호참사 1221일째, 죽전역 피케팅

세월호참사 1221일째, 용인 죽전역 467차 피케팅

2017. 8. 18. 금요일.

 

가을이라도 온 듯 서늘하다 느낀 요즘이었는데,

노란리본들과 서명지, 피켓들을 펼치다보니 구슬땀이 주르륵주르륵~

아직은 여름인가 봅니다.^^

 

방학이 끝나선지 죽전역에 학생들의 모습이 거의 안보입니다.

그래도 한결같습니다.

어머니 손을 이끌고 와서 서명하는 어린 아들,

남자친구 손을 끌고 와서 서명하는 여자 친구,

지난번에 했지만 또 하겠다는 분,

이제 곧 좋은 소식 있지 않겠냐는 어르신...

그들의 손길에 진상규명의 길이 한걸음 더 앞당겨지리라 믿습니다.

 

지난 16일 세월호 가족들이 청와대에 초청받아 갔었지요.

대통령은 "정부는 국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족의 여한이 없도록 마지막 한 분을 찾아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약속을 꼭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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