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 5월 활동

사라졌던 두꺼비올챙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오늘은 그 많았던 올챙이들이 한마리도 안보이고 습지주변 돌멩이아래에 몸을 움크리고 숨어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비가와야 숲으로 이동할텐데 비가오지 않아 걱정입니다.한참 모내중인데 논도 숲의 계곡도 물길이 사라지고 목말라 합니다. 그래도 이곳 습지는 늘 물이 샘솟는 곳이어서 여러생물들이 살아가는 것을 관찰할수 있어 다행입니다.덥지만 그늘찾아 재미있게 활동했답니다. <콩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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