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보전 활동

[모니터링] 6/25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2020년 6월 25일, 주말에 있을 숲지킴이 활동을 위해 대지산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지산공원에 깜짝 놀랄 상황이...ㅠ

올라가는 길의 오래된 참나무와, 공원 정상부의 오래된 시설물에 노래기가 바글바글...

 

노래기의 개체수가 늘어난 이유로 추정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겨울에 춥지 않아서!

  - 알에서 부화한 유생으로 겨울을 보내는데 겨울에 춥지 않아 모든 유생이 성충으로 자란 것 같음.​

2. 큰 비가 오지 않아서!

  - 노래기가 습한 곳을 좋아하지만 많은 물에는 힘을 쓰지 못하는 듯함.​

3. 가을과 겨울에 쌓인 많은 낙엽!

[모니터링] 수지생태공원 "쉼과 빛의 공원 조성사업" 2차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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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수지생태공원 "쉼과 빛의공원 조성공사" 모니터링

 

[랄랄라숲지킴이] 신봉계곡 11월 활동

2018. 11. 23

한 해의 갈무리시간.

아이들과 한 해동안 오르던 계곡길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만났던 물속생물, 

[랄랄라숲지킴이] 대지산 11월 활동

2019. 11. 23

 

작년 재작년에 11월은 얼음이 얼고 눈이 내렸다.

[행사] 10/9 가을 대지산 숲 여행 및 대지산 살리기 운동 안내판 제막식

 

 

대지산 살리기 운동 알리는 안내판 제막식

[알림] 10/9 대지산살리기운동 안내판 및 명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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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대지산공원

 

1990년대 말 죽전택지지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대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그린벨트 지정청원’, 땅 한 평 사기운동(국내 최초 내셔널트러스트운동), 나무 위 시위 등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중심이 된 녹지보전운동으로 지켜낸 곳입니다. 2001년 5월 6일 시민 200여명이 대지산 입구에서 벌목선 1km 구간 내 금줄치기 행사를 가졌고, 당시 환경정의 박용신 정책부장은 정상부 상수리나무에 올라 17일 동안 나무 위 시위를 벌였습니다.

[랄랄라숲지킴이] 석성산 9월 활동

2019. 9. 28

 

결석이 많은 날...

날이 무더워서인지 준성이가 컨디션이 안 좋아 중간에 집으로 돌아갔어요.

[랄랄라숲지킴이] 대지산 9월 활동

2019. 9. 28 

월인데도 날씨가 무척 덥고 모기도 많았다.

선선한 가을을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아 힘든점이 있었으나 지킴이들이 참 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