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촛불] 세월호참사 1284일째, 죽전역 피케팅
세월호참사 1284일째, 죽전역 피케팅
2017. 10. 20. 금요일.
추울 거라 생각하고 옷을 껴입고 나갔는데
세월호참사 1284일째, 죽전역 피케팅
2017. 10. 20. 금요일.
추울 거라 생각하고 옷을 껴입고 나갔는데
2017. 9. 21
핵마피아 영화 상영이 있었습니다.
핵발전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용인지역에서 탈핵을 바라는 단체들이 준비한
공동체 상영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고, 내용이 다소 어려웠을 텐데 어린이들도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영화는 핵마피아를 만나러 가는 시민 탐정단의 계획과 실행에 관한 다큐입니다.
곳곳에서 탈핵을 위해 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보았고, 문제점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결
국 핵마피아에 협조하는 꼴이라는 것도 새삼 느꼈습니다.
2017.9.1.
참사 후 몇 해째 맞이하는 가을이냐며.
이제 곧 다시 겨울이 온다고.
이렇게 여러 해의 계절을 보내고 맞이하며 진상을 요구하게 되다니 마음 아프다고.
금요일 죽전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더 있을까...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2017.8.15.
용인시청 광장에서 용인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뒤꿈치를 바닥에 내리지 못하는 맨발의 소녀상은 용인시의회 건물 앞에 있습니다.
용인 시민의 응원과 모금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라 더욱 의미 깊습니다.
2017.8.3
용인녹색당과 탈핵릴레이집회.
탈핵집회를 통해 탈핵의 당위성에 대해 지역에 알리고 있습니다.
8월3일에 양춘모 공동대표가 수지 집회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