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부지시민공원추진단] 시민청원에 참여해주세요(6/17~7/17)
옛 경찰대를 복합시민공간으로!
2016년 구성의 경찰대가 옮겨간 부지에는 사용하던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정부 주거정책에 따라 부지를 매입한 LH공사는 그 자리에 6천5백 가구의 아파트를 지으려고 합니다. 수도권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겨놓고 그 자리에 또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세우는 것은 원래 정책의 취지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상습교통정체구간으로 큰 불편을 겪던 곳이라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게다가 이제 곧 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2.5km 거리에 1만1천 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