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자연형하천 모니터링 확립을 위한 경기도내 하천의제모니터링 회의


* 일시 : 2007년 12월 3일, 오전 11시

* 장소 : 경기도청 경기의제 회의실

* 내용 : 경안천, 안양천, 신천, 황구지천등 자연형하천 공사구간 모니터링 및
바람직한 자연형하천 만들기를 위한 토론회 준비

- 각 지역별 보고서 회람


* 참석 : 용인환경정의, 수원환경센터,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안양천살리기네트워크 등

현재 용인시는 26개의 골프장을 보유한 경기도내 최다 골프장수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미 용인시 면적의 5.4%가 골프장으로 덮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개를 추가로 더 건설한다고 합니다

골프장 세계최고 선진용인을 꿈꾸는 것일까요?
골프장이 추가로 건설되면 그로 인한 환경피해와 주민생존권 문제가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여 골프장 건설 반대대책위가 구성되어 발대식 및 집회를 엽니다

일시 : 2007년 12월 6일(목) 오전 11시
장소 : 용인시청 분수대 앞 광장 (시청마당)
주최 : 용인시 골프장 건설 반대를 위한 대책위원회
내용 : 골프장 건설 반대를 위한 의견서 전달 및 반대 결의대회

참여단체 : 덕성리, 고안리 주민대책위

용인환경정의 , 환경연합 용인생활환경실천단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CLC 용인이주민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지부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용인여성회, 용인이주노동자 쉼터, 용인성폭력 상담소 이며

눈 쌓인 대지산에서 대지산자연학교 상수리2반 5차시 활동을 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활동한 상수리2반 친구들, 내년에 다시 만나요~~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3반 마지막 활동사진입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지난 11월 18일 일요일,
대지산자연학교, 대지산지킴이단, 회원 자녀들과 함께
경안천습지생태공원으로 "2007 어린이 철새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좀 쌀쌀한 날씨이긴 했지만
습지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습지식물 관찰, 철새관찰, 모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2007년 대지산자연학교 유치부 친구들의 마지막 활동이
11월 17일 토요일 대지산에서 있었습니다.

9월 29일 시작된 도토리반 활동은 11월 17일까지 총5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지산자연학교에 함께 하면서 모두모두 즐거웠습니다.

이 날도 여느 때처럼 신나게 활동한 후에,
모두 함께 "대지산아, 고마워!"를 외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연학교에 참여한 6,7세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오신 부모님들,
안내해주신 선생님들, 도우미 선생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1월 17일에 있었던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1반과 도토리2반의 활동사진입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씩씩하게 활동하였고
대지산 곳곳을 속속들이 둘러보았습니다.

대지산자연학교 상수리1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춥지 않아서 활동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야생화단에 머물고 있을 때는
때맞추어 불어준 바람 덕분에
낙엽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모두 함께 탄성을 지르기도 하였습니다.

대지산 곳곳을 둘러보며
그 안에서 만났던 모든 자연물을 다시한번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대지산을 아끼는 마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아름씩 안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