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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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학교급식개선을 위한 시민 토론회가 11월 21일(금)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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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안전한 급식을 !
친환경 급식으로 우리 아이도 살리고 지역 농업도 살리고..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만든 학교 급식이어야 합니다.
하루 한 끼밖에 안 되는 학교밥 이라구요?
아침 굶고, 저녁 대충 때우는 아이들에겐 학교에서 먹는 점심 한 끼가
그나마 제대로 된 식사입니다.
국적 불명의 재료로 만든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일 순 없잖아요?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합니다.
학교 급식에 우리 아이의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무상급식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의무교육대상인 초, 중학교는 물론이고,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무료 급식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인근 성남시의 경우 시장이 앞장서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체계적인 급식 영양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학교급식은 생산지인 농촌과 소비자인 도시민을 이어주는 훌륭한 다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먹을거리 교육이 학교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급식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용인시민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용인시장은 급식지원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용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용인학교급식네트워크에서는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모여
학교 급식 조례 개정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용인학교급식네트워크
카페 : http://cafe.daum.net/yibab 전화번호: 031)266-9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