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골프장 건설 반대를 위한 대책위 발대식

현재 용인시는 26개의 골프장을 보유한 경기도내 최다 골프장수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미 용인시 면적의 5.4%가 골프장으로 덮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개를 추가로 더 건설한다고 합니다

골프장 세계최고 선진용인을 꿈꾸는 것일까요?
골프장이 추가로 건설되면 그로 인한 환경피해와 주민생존권 문제가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여 골프장 건설 반대대책위가 구성되어 발대식 및 집회를 엽니다

일시 : 2007년 12월 6일(목) 오전 11시
장소 : 용인시청 분수대 앞 광장 (시청마당)
주최 : 용인시 골프장 건설 반대를 위한 대책위원회
내용 : 골프장 건설 반대를 위한 의견서 전달 및 반대 결의대회

참여단체 : 덕성리, 고안리 주민대책위

용인환경정의 , 환경연합 용인생활환경실천단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CLC 용인이주민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지부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용인여성회, 용인이주노동자 쉼터, 용인성폭력 상담소 이며
(한살림 성남용인과 용인YMCA, 용인푸른학교는 내부논의중입니다)

많은단체들이 현재 뜻을 같이할 것을 결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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